여행/錦繡江山

쌍계사의 봄!

화려한 飛上 2013. 4. 4. 16:19

 

기분좋은 플랭카드, 국립공원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경우는 처음봅니다.    

 

주차할 곳이 이곳외에도 몇 곳이 더 있어서 주차할 공간도 충분합니다.    

 

 

 

 

주차장옆의 좁은 골목안에 작은 시장이 열려있네요.    

 

연세 많으신 할머니들께서 주로 산나물이나 약재들을 판매하고 계십니다.      

 

 

쌍계사입구에는 분위기 좋은 식당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리를 넘어 저 편에 우리가 지나 온 십리벚꽃길이 보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더덕구이에 동동주도 한잔...    

    

 

쌍계사 가는 길입니다.     

 

 

쌍계사입구에 위치한 마을 이름이 석문마을이네요.      

 

 

 

 

 

 

쌍계사로 올라가는 길엔 키큰 소나무들이 눈길을 끈다.   

 

 

 

 

 

 

 

 

 

 

무척이나 나이가 많아 보이는 큰 나무입니다.    

 

 

 

 

화장실도 예쁘네요.

 

 

 

 

 

 

 

 

 

 ▼불일폭포로 가는 길이다.    

 

거리는 2.3km란다. 평소의 컨디션이면 분명 올라갔을텐데, 새벽에 일어나서 하동에 도착을 했고 10리벚꽃길을 거의 왕복으로 걷다시피 한

  상태여서 힘겹게 느껴진다.    

 

가파른 경사길을 보니 도저히 엄두가 안 난다. 아쉽지만 다음에 불일폭포 일정을 한번 더 잡기로 하고 철수를 했다. 

 

쌍계사의 새하얀 목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