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지장사 2

이곳을 먼저 단체로 다녀가셨던 분들이 남겨놓은 메세지들인가 봅니다. 

 

 

 

 

 

 

이제 북지장사에 도착한 듯 합니다. 

 

북지장사는 작은 규모의 절이네요.

이곳이 북지장사로 들어가는 정문(?)인가 봅니다. 

 

 

 

이곳이 대웅전입니다.

대웅전 역시 규모가 작네요.

저 두분은 모녀지간으로 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시어머니와 며느리더라구요.

시어머님이 연세가 무척이나 많은 신듯 했습니다. 

 

 

귀엽고 예쁜 강아지 한 마리가 이 건물을 지키듯이 앉아있네요. 

 

노 스님이 한분 계시는데 그 스님이 움직이시는대로 시선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북지장사 삼층석탑입니다.

 

 

 

 

 

경내에 일반 시골집과 같은 건물이 몇 채있었습니다.

기와지붕위에 자라고 있는 것이 아마도 그 유명한 "와송"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의 작은 연못에는 잉어들이 무척이나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