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사람을 사랑해 주는 그가 고맙다고.
사랑하지 않고 스쳐갈 수도 있었는데,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걸음을 멈춰 준
그 사람이 정녕 고맙다고.
사랑이란 그러므로 붉은 신호등이다.
켜지기만 하면 무조건 멈춰야 하는,
위험을 예고하면서 동시에 안전도 예고 하는
붉은 신호등이 바로 사랑이다.
출처 : 풀잎속의초애
글쓴이 : 풀잎속의초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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