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이름으로 더 적합할 듯한 - 용궁. ▼ 횟집이름으로 더 적합할 듯한 "용궁". 이곳을 발견하고는 오늘이 아마도 3번째 일듯, ▼ 아나고 구이. 오늘은 매운맛 아나고 구이를 주문했습니다. ▼ 양념장. 구운 아나고를 찍어먹는 매운 양념장입니다. 아나고에 맵게 바른 소스와 이 양념장이 맛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 채소도 .. 여행/정직한 맛집 2014.02.03
도루묵찌개가 맛있었던 부영식당 - 구룡포_1/5 대로변에 위치한 식당들은 대부분 대게를 취급하고 도루묵찌개를 취급하는 곳은 이미 도루묵이 다 팔렸다고 하여 뒷골목을 찾게 되었는데 의외로 맛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이 좁은 골목안에 위치한 부영식당입니다. 아래의 책은 권선희라는 시인이 이곳에서 음식을 먹은 후 부영식당에.. 여행/정직한 맛집 2013.11.27
옛날 맛을 떠올리게 하는 - 영대막창 최근에 정말 맛있고 저렴한 막창집을 찾았습니다. 처음 와 본 곳이므로 대표메뉴인 막창을 주문했습니다. 막창으로 유명한 대구에 거주하면서도 찾기가 쉽지 않았던 생막창을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소주는 오늘도 참이슬로 했습니다. 맛있게 익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막창을 처음 먹어.. 여행/정직한 맛집 2013.07.09
친절하고 좀 색다른 대창구이 - 수성 꾸이꾸이 오늘은 대구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수성꾸이꾸이입니다. 여러종류의 음식이 있지만 오늘은 가장 저렴한 돼지막창입니다. 아래는 기본반찬들입니다. 이것은 소막창입니다. 이곳은 다른 곳과 달리 소막창에 이렇게 빨간 양념을 발라서 내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를 익혀서 내오므로 테이.. 여행/정직한 맛집 2013.06.17
경주 그리고 통통이네 숯불구이 출발시간이 너무 늦어서 경주에 도착하자 이미 저녁시간이 다 되었으나 아침을 라면으로 때운 후 아무것도 먹지를 못 했기에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사랑채에 짐을 풀자마자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경주중앙시장으로 향해서 순대로 허기를 달래고 있다. 주인이신 할머니의 인심이 좋으.. 여행/정직한 맛집 2013.02.06
도심속 바닷가 - 대구 동구 몇 일전, 집사람과 단둘이서 집에서 멀지 않은 동대구 IC인근에 위치한 대형횟집인 도심속 바닷가를 오랫만에 찾았다. 두 사람이 먹을 것이므로 너무 크지 않게 광어 중간크기로 골랐다. 18,000원이었던 것 같다. 18,000원짜리 회를 구매했는데도 기본 상차림이 위와 같다. 다른 테이블과 비.. 여행/정직한 맛집 2011.12.30
생선구이 전문식당 - 예원 대구시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생선구이전문식당입니다. 아래 사진은 김치찌게와 고등어구이를 주문한 것입니다. 고등어구이도 맛있고 김치찌게 역시 정말 맛있었네요. 지금도 가끔 입맛이 없으면 일부러 이곳까지 나가서 점심을 먹고 오곤 합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주소를 알.. 여행/정직한 맛집 2011.12.15
주머니 가벼운 등산객들의 쉼터 - 장가네연탄불고기 지난번에 멍청하게 식당입구를 잊고 사진을 안 찍어서 어제 다시 가서 찍었습니다. ㅠㅠ 고기를 굽고 계시는 분이 이 식당의 사장님이십니다. 주메뉴인 불고기가 어딨냐는 보늬님의 Complain때문에 어제 다시 가서 지난번에 주문을 하지 않았던 연탄불고기를 주문하고 도착하기전... 대구.. 여행/정직한 맛집 2011.06.21
유명한 칠성시장의 보리밥식당. 방송에서도 여러번 소개가 되었던 칠성시장내 보리밥식당입니다. 중요한 것은 20여가지의 나물과 반찬이 제공이 되며 가격은 단지 2,000원입니다. 방송을 본지는 꽤 됐었는데 맘먹고 한번 다녀왔습니다. 주문한 밥과 진한 된장국물이 나왔네요. 밥, 진한 된장국물 그리고 숭늉만 직접 제공.. 여행/정직한 맛집 2011.06.18
요즘 1,500원짜리 짜장면 드셔보셨어요? 이곳은 원래 대구시 방촌동 우방강촌마을건너에 있었으나 그곳에서 장사가 잘 되니 건물주가 임대료를 갑자기 올려달라고 하여 아양교 건너 롯데리아 맞은편 골목의 진명학원 건물 1층으로 오히려 확장 이전을 했습니다. 오늘 제가 좀 늦은 점심으로 주문해서 먹은 짜장면입니다. 비록 .. 여행/정직한 맛집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