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리려고 했던 막창사진입니다.
몇 일전 이 집엘 또 가서 이번에는 막창을 주문해서 먹었네요.
막창옆에 하얀 것은 가래떡입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았는데 막상 막창과 같이 썰어서 먹었더니 그 맛도 괞찮더라구요.
동그랗고 길다란 모양말고 이렇게 생긴 막창도 있네요.
규모는 아주 작은 식당인데 의외로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이 날은 소주를 안 마시고 제가 좋아하는 국순당생막걸리를 마셨습니다.
국순당생막걸리도 이런 잔에 따라놓으니 제법 운치가 나네요. ^^
막걸리잔옆의 소스는 막창소스입니다.
시원한 물김치도 맛이있어서 먹고 나오면서 조금 싸가지고 왔습니다.
드디어 맛있게 익었네요.
이젠 넙적하게 생긴 막창도 불에 올려 굽기 시작.
아래는 지난 월 요일 저녁에 들렸던 집근처의 굴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요 사진은 굴무침+수육.
음식이 나오자마자 찍었어야 했는데 맛을 먼저 보느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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