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넘도록 바쁘게만 지내다가 어제 계획도 없이 그냥 국도로 차를 몰아 양동마을에 도착을 했습니다.
다음엔 이곳에서 민박을 하며 차분하게 구경을 하기로 하고 오늘은 그냥 대충 둘러볼 예정입니다.
작은 산속에 폭 안긴듯한 집들이 안락해 보입니다.
꼬리가 없거나 혹은 아주 짧은 경주개 동경이입니다.
일제시대때엔 꼬리가 없어서 일본인들이 학살을 해서 거의 멸종되었었던 불쌍한 우리의 개입니다.
얼굴은 진돗개와 흡사해 보입니다.
재미있게도 커피도 판매를 하고 있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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