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북부주차장 방향으로 넘어갑니다.
이곳은 은수사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샘풀을 마시고는 물이 은처럼 맑다고 하여 은수사라고 이름지었다고 하네요.
은수사를 나와서 탑사쪽으로 내려가던 중 돌로 된 마이산의 떨어져 나간 부분이 시멘트로 바른 듯한 모습처럼 보여 찍어봤네요.
하지만 시멘트로 바른 것이 아니고 원래 저런 모양이라고 하네요.
이제 탑사쪽으로 내려갑니다.
드디어 탑사에 도착했습니다.
금당사입니다.
이곳에 와 보니 먹거리촌이 형성이 되어있더라구요.
우리는 숙박지때문에 남부정류장쪽에 묶었었는데 다음에 또 올 기회가 있다면 북부쪽에 묶어야 겠습니다.
이곳은 모텔은 없고 팬션및 민박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등갈비 구이입니다.
가장 유명하고 손님이 많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동동주도 한잔 주문하고...
맛을 보기 위해 등갈비 작은 것과 동동주 반되 그리고 비빔밥을 주문했는데 나온 음식들입니다.
진안시내에서 바라 본 마이산입니다.
북부정류장에서 저 버스를 타고 진안읍내까지 나왔습니다.
이곳에선 우리가 묶었던 남부정류장까지 택시를 타고 가야합니다.
그곳에 차를 주차를 해 놔서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합니다.
택시요금은 5,0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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