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錦繡江山

다시 찾은 봉하마을

화려한 飛上 2010. 6. 18. 10:50

이제 곧 서울로 다시 올라가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그냥 막연히 차를 봉하마을로 몰았습니다.

 

좁은 도롯가의 예쁜 노란바람개비가 서글프게 반겨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대통령께서 계신 곳이네요.

처음 왔었을 때보다 좀 더 단장이 되었네요. 

 

 

 

 

대통령이 계신 곳까지 깔려져 있는 박석중 몇개를 찍었습니다.

유명하신 분들의 박석을 찾아보려했으나 찾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 것은 뭐라고 부르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봉하산으로 가는 길 입구에 있네요.

 

 

  

저 바위 정상에 몇분이 계시는데 보이시나요?

 

 

 

 

 

잔치국수가 시원하고 맛있었던 작은 포장마차입니다.

할머니의 인심도 무척이나 좋으시고 봉하마을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김치도 맛있었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