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서울로 다시 올라가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그냥 막연히 차를 봉하마을로 몰았습니다.
좁은 도롯가의 예쁜 노란바람개비가 서글프게 반겨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대통령께서 계신 곳이네요.
처음 왔었을 때보다 좀 더 단장이 되었네요.
대통령이 계신 곳까지 깔려져 있는 박석중 몇개를 찍었습니다.
유명하신 분들의 박석을 찾아보려했으나 찾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 것은 뭐라고 부르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봉하산으로 가는 길 입구에 있네요.
저 바위 정상에 몇분이 계시는데 보이시나요?
잔치국수가 시원하고 맛있었던 작은 포장마차입니다.
할머니의 인심도 무척이나 좋으시고 봉하마을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김치도 맛있었구요. ^_^
'여행 > 錦繡江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교에서 맞은 아침 (0) | 2010.07.02 |
---|---|
'태백산맥'의 고장 벌교 (0) | 2010.07.01 |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 (0) | 2010.05.28 |
[스크랩] 서천 꼴갑축제 (0) | 2010.05.24 |
대구 남산동 모터쇼의 레이싱보이(?) (0) | 2010.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