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울산시의 경계부근에 위치하고 벽화마을로 이름이 알려진 읍천항을 다녀왔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읍천항을 입력하고 갔더니 울산까지 내려가서 거꾸로 경주로 올라오는 코스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가게되면 경주에서 내려서 가는 것이 훨씬 빠를 것 같습니다.
큰 도로변에서 읍천마을과 읍천항으로 들어서는 길목입니다. 작고 아담한 마을이었습니다.
문안에 보이는 강아지는 액자나 그림이 아닌 진짜 강아지입니다.
주상절리를 보고 싶었었는데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서 설명하길 폐쇄된 군 초소에 올라가서 밑을 내려다보면 주상절리가 보인다고 했었으나 군초소를 굳게 잠궈놔서 멋진 주상절리를 지접 볼수가 없었네요.
'여행 > 錦繡江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 통영 그리고 동피랑 마을 2 (0) | 2011.04.08 |
---|---|
진해, 통영 그리고 동피랑마을... (0) | 2011.04.08 |
[스크랩] 제주도 여행의 모든것 (0) | 2011.01.05 |
낙안읍성 - 전남순천 (0) | 2010.07.08 |
보향다원(寶香茶園) (0) | 2010.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