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다시 하동으로 길을 재촉했습니다.
▶쌍계사와 남해 갈림길이 나오네요. 이른 아침에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동이 가까워질 수록 길이 점점 막히더라구
요.
▶드디어 차를 주차하기 위한 목적지였던 화개중학교 도착했습니다. 쌍계사지역은 국립공원임에도 무료로 주차할 장소가 화개
중하교 이외에도 국립공원주차장을 포함하여 여러 곳이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아마도 저 멀리 보이는 벚꽃띠가 우리가 지나온 길 인듯 합니다.
▶십리벚꽃길입니다. 이곳은 지리산이어서 기온이 낮아서인지 아직 만개를 한 상태는 아니지만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어제 하옹촌식당의 조언대로 아침일찍 이곳에 온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하동에서 녹차를 만나리라곤 생각을 못 했었는데 벚꽃길 옆에 녹차밭이 많이 있네요.
▼하동 십리벚꽃길의 풍경들입니다.
▶아직 만개를 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이토록 아름답습니다. 삼천포로 안 빠지고 이곳에 올 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축제
까지 있다고 하므로 더 붐빌 것으로 예상되나 이때는 벚꽃이 만개하여 더욱 화려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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