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참꽃축제기간이어서 비슬산공영주차장은 이미 만차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곳 빈 공간에 주차를 한후 달성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입구까지 이동을 합니다.
이와 같은 관광버스를 셔틀버스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등산로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곳이 바로 평상시에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입니다.
비슬산으로 오르는 첫 계단입니다.
소재교밑을 흐르는 맑은 계곡물입니다.
소재교를 건너면 작은 규모의 절인 소재사가 있습니다.
이미 더위를 느낄만큼 봄의 한 가운데임에도 산속이어서 추운가 봅니다.
전원스러운 느낌의 털신발이 낮설지가 않네요.
샘물도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젊은 친구들의 신나는 공연도 있네요.
유명관광지임에도 음식가격이 비싸지가 않습니다.
오르는 길목 곳곳에 예쁜 샘물이 설치되어져 있습니다.
"숲속의 집"이라는 이름의 팬션(?)입니다.
비슬산에 유독 많은 암괴류입니다.
암괴류를 관람하며 등산을 할 수 있는 탐석보도입니다.
놀랍게도 이 암괴류가 천연기념물이라고 합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유도 설명이 있으면 좋겠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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