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의 야경, 주로 대게를 판매하는 식당들만이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포장마차인줄 알고 가 봤더니 아라광장부근에서 과메기와 건어물들을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과메기 문화거리까지 있네요.
어부를 형상화한 동상입니다.
주유소(酒有T所), 재미있어서 찍어봤습니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구룡포항 부근의 야경입니다.
다음 날 새벽에 내려다 본 구룡포항 주변의 풍경입니다.
홍콩이나 대만등지에서는 생고기를 냉장상태가 아닌 실온에서 판매하는 것을 자주 봤으나 한국에선 저렇게 실온상태에서 판매하는 것을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적산가옥 부근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시간이 60~70년대에 멈춰져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이 동네에 사는 활달하고 붙임성 좋은 강아지입니다.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마지막 사진은 저희가 묶었던 자작나무 호텔입니다.
숙박요금은 주변의 모텔들과 동일합니다.
바닷가쪽 방은 60,000원이고 반대쪽은 50,000원이랍니다.
주말과 평일 동일 요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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