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飛上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모든 생각들을 일시정지 시키고 풍선처럼 허공에 둥실 떠오르고 싶어질 때가 있다 무언가 되고 싶었으나 되지 못한 나날들에 대한,,, 누군가 사랑하고 싶었으나 사랑하지 못한 나날들에 대한,,, 어딘가 떠나고 싶었으나 떠나지 못한 나날들에 대한,,, 모든 기억들을 삭제하고 처..

비가 많이 오네요.. 날씨가 맑아야 '좋은사진' 이 나온다는 생각을 잠시만 접어두고 흐린날의 운치가 담긴 사진을 한번씩 담아보면 어떨까요. 잔뜩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나름 감상에 젖을 핑계도 갖을 수 있고 콘트가 진득한 이런 색감도 공짜로 얻을수가 있지요. 흐린날의 사진은 '빛이 부족한 ..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더러는 인생에도 겨울이 찾아와 일기장 갈피마..

아직도 공산국가이고 우리나라와 비교가 어려우리만치 가난한 나라이지만... 출처 : 오늘의 유머(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66940&page=5&keyfield=&keyword=&mn=&nk=&ouscrap_ keyword=&ouscrap_no=&s_no=366940&member_kind=)

나그네.......안도현 그대에게 가는 길이 세상에 있나 해서 길 따라 나섰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끝없는 그리움이 나에게는 힘이 되어 내 스스로 길이 되어 그대에게 갑니다

요즘 시간이 나면 틈틈이 지난 지식채널ⓔ를 보고있습니다. 보다가 조금 느끼는 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4대강 사업과 뉴딜 정책. 정책의 목적이나 방향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4대강 사업의 수익성 같은 것은 워낙 다양한 의견이 있고, 민감한 사안이라 뭐라 단정지어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4대강 사..

현재 대학등록금때문에 나라 전체가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외국인학생들은 국내학생들보다 훨씬 낮은 등록금을 낸다고 하는 기사도 봤습니다. 분명히 대한민국은 우리나라가 맞는 것 같은데 우리의 정부는 대한민국국민들을 엄청나게 차별하는 것 같습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한국과 독일의 정치인 비교. ■독일의 예. 베를린 부시장을 역임한 룸머 의원 10대 총 선거때 베를린에서 당선. 선거가 끝난 뒤 선거 비용을 정산한 결과 2천 마르크(한화 90만 원)의 행방이 묘연. 관계자들 미친듯이 조사하기 시작. 아무리 조사해도 행방이 밝혀지지 않음. → 의원직 사퇴. ■한국의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