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錦繡江山

남지장사 가는 길.

화려한 飛上 2014. 1. 21. 13:10

▼ 남지장사 가는 길.

   2013년 여름에 팔공산에 위치한 북지장사를 다녀왔었다.

   북지장사를 다녀온지 몇 달후 우연히 '남지장사'라는 이정표를 발견하고는 인터넷을 뒤져서 다녀왔다.

   남지장사로 오르는 길목에 위치한 목조주택단지가 이국적으로 보인다.

 

 ▼ 남지장사앞의 작은 연못.

    북지장사앞에도 연못이 큰 것이 있었는데 남지장사의 연못은 북지장사 것 보단 작다.

 

▼ 남지장사.

   남지장사에 다 도착을 했다.

 

 

▼ 광명루(光明樓)

   이곳에는 일주문이 없고 광명루가 절의 입구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기와.

   요즘은 사찰마다 기와를 이렇게 쌓아놓은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

 

▼ 5층석탑.

   석탑의 상태로 봐서 만든지 그리 오래돼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 탑에 대한 설명도 찾지를 못 했다.

 

▼ 동자승.

   5층탑주변에 놓여져 있는 귀여운 동자승들 모습. 

 

▼ 대웅전.

 

▼ 고목

   무척이나 나이가 많은 듯한 나무 한그루가 절 한켜에 서 있다ㅏ.

 

▼ 극락보전. 

 

 

▼ 수목장.

   남지장사에서 수목장을 운영하는 듯...  

 

▼ 진돗개 2마리

   이곳엔 진돗개가 2마리 살고 있다.

   그런데 이름을 잊어버렸다.

 

 

▼ 우록마을 등산로.

   남지장사가 목적이 아니고 사실은 운동을 위한 가벼운 산행이 목적이었기에 곧바로 등산로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 청련암.

   우선 가벼운 트랙킹을 위하여 청련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 소나무 군락지.

   키가 큰 소나무들이 정말 많습니다.

 

▼ 수목장.

   나무 주변에 하얀색의 흙(?)들로 덥여 있는 부분이 수목장이 조성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청련암. 

 

 

 

▼ 최정산.

   우리는 최정산으로 방향을 잡았다.

   포장이 전혀 안 된 완만한 산길이었다. 

 

▼ 최정산삼거리.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여기까지만 걷고 하산을 하기로 결정했다. 

 

▼ 최정산 억새밭

   내년 가을에는 최정산 억새밭도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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