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지장사 가는 길.
2013년 여름에 팔공산에 위치한 북지장사를 다녀왔었다.
북지장사를 다녀온지 몇 달후 우연히 '남지장사'라는 이정표를 발견하고는 인터넷을 뒤져서 다녀왔다.
남지장사로 오르는 길목에 위치한 목조주택단지가 이국적으로 보인다.
▼ 남지장사앞의 작은 연못.
북지장사앞에도 연못이 큰 것이 있었는데 남지장사의 연못은 북지장사 것 보단 작다.
▼ 남지장사.
남지장사에 다 도착을 했다.
▼ 광명루(光明樓)
이곳에는 일주문이 없고 광명루가 절의 입구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기와.
요즘은 사찰마다 기와를 이렇게 쌓아놓은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
▼ 5층석탑.
석탑의 상태로 봐서 만든지 그리 오래돼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 탑에 대한 설명도 찾지를 못 했다.
▼ 동자승.
5층탑주변에 놓여져 있는 귀여운 동자승들 모습.
▼ 대웅전.
▼ 고목
무척이나 나이가 많은 듯한 나무 한그루가 절 한켜에 서 있다ㅏ.
▼ 극락보전.
▼ 수목장.
남지장사에서 수목장을 운영하는 듯...
▼ 진돗개 2마리
이곳엔 진돗개가 2마리 살고 있다.
그런데 이름을 잊어버렸다.
▼ 우록마을 등산로.
남지장사가 목적이 아니고 사실은 운동을 위한 가벼운 산행이 목적이었기에 곧바로 등산로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 청련암.
우선 가벼운 트랙킹을 위하여 청련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 소나무 군락지.
키가 큰 소나무들이 정말 많습니다.
▼ 수목장.
나무 주변에 하얀색의 흙(?)들로 덥여 있는 부분이 수목장이 조성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청련암.
▼ 최정산.
우리는 최정산으로 방향을 잡았다.
포장이 전혀 안 된 완만한 산길이었다.
▼ 최정산삼거리.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여기까지만 걷고 하산을 하기로 결정했다.
▼ 최정산 억새밭
내년 가을에는 최정산 억새밭도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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