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아시아

필리핀에 대한 추억...

화려한 飛上 2010. 1. 31. 09:08

 

 

Chrischan Ayala라는 필리핀현지의 우리회사 직원이다.순박하지만 다혈질적인 성격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결혼을 한지가 약 5년정도 됐으나 아직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고민중인 청년.

 

 

 

 

 

 

 

 

 

 

 

Eduardo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대학에서 엔지니어쪽을 전공하고 우리회사에서도 제품을 수리하는 등 엔지니어로 일을 했었다. 바람기가 많아서 지금은 전처하고는 이별을 하고 다른 젊은 아가씨와 자주 만나고 있다. 필리핀은 카톨릭국가여서 법적으로 이혼을 할 수가 없다.

 

 

 

 

 

 

 

 

 

내가 현지에 없는 동안 우리회사의 모든 것을 꾸려가고 있는 현지인 메니저의 아들과 조카.
정면을 보고 있는 꼬마가 아들이며 이름이 따로 있으나 별칭으로 "깔로이"라고 부른다.
무척이나 귀여운 녀석이었으며 지금은 많이 커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영어도 잘 한다.
 
 
 
 
 
 
 
 
 
 

 

 

 현지 메니저의 삼형제, 최근엔 아들을 하나 더 낳아서 아들만 넷이다. 가운데 아이가 죠슈아(첫째) 왼쪽이 와윅(둘째) 그리고 막내 깔로이.

 

 

"필헬스"라는 무척이나 큰 회사에 근무하는 윌리(Willy)라는 현지인 친구, 이 친구는 팍상한 폭포와 가까운 "싼타크로스"라는 도시에 살고 있으며 이 친구는 이 도시의 시장과 각별한 사이어서 나도 간혹 시장과 저녁이나 술 한잔씩 하곤 한다.

 

 

 

 

 

 

 

 

 

Emong이라는 친구. 도로사정도 매우 열악한데 운전을 잘 해서 우리회사에서 주로 운전을 했다. 집이 꽤나 부유한 편이었은데 몇 해전 아버지가 무슨 병을 심하게 앓아서 병원치료비로 거의 전 재산을 날려서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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