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飛上

보면 볼수록 신기한 주상절리입니다. 경주 읍천항 부근에도 주상절리가 있습니다만 규모면에서는 비교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생전 처음 제주도, 차귀도에서 잠수함을 타 봤네요. 잠수함을 타러 가기 전 시간이 남아서 차귀도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스마트폰에 담아봤습니다. 드이어 차귀도 주변 바닷속 풍경입니다. 기대했던 것과 달리 물속의 풍경은 그렇게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잠수함 내부의 모습..

아래 물고기는 제주도 현지분들이 알려주시길 벵에돔이라고 하며 엄청 비싼 자연산 물고기라고 하네요. 위의 생생하던 벵에돔이 아래와 같이 먹기좋은 회로 변했습니다. 자연산이므로 횟집에서 이와 같은 회를 먹으려면 몇십만원은 될거라고 하는데, 광어나 우럭등 흔한회에 익숙해진 ..

어제 저녁 소주를 한잔 할때 아시는 분께서 오늘 낚시를 할 예정이며 삼치를 잡을 예정이니 11시경 자연산 회를 먹으러 오라고 하셔서 시간 맞춰 갔더니 정말로 삼치를 잡아 놓으셨네요. 저분이 낚시로 아래의 삼치를 잡으신 분입니다. 낚시로 잡은 삼치입니다. 그리고 옆에 조그만 고기..

드디어 방송과 사진으로만 보던 용두암을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제주도 관광객의 대부분은 중국인들어더라구요. 용두암 입구에선 중국신문도 무료입니다. 오징어 말리는 풍경도 정겹네요. 저 아래의 관광개들 대부분이 중국인 관광객들입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대구공항입니다. 대구공항은 다른 국제공항과 달리 K-2와 함께 사용하고 있어서 사진 촬영이 많이 제한을 받습니다. 제주도 방문은 두 번째이지만 첫 번째의 방문은 출장이었으며 시간 관계상 관광지는 전혀 돌아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순수하게 여행목적이었네요. 제주도..

지난 토 요일(9/8)에 경산방향으로 팔공산 갓바위를 오르기로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곳을 통과해서 등산로입구까지 차가 올라갈 수가 있다고 하던데, 등산로입구의 주차장이 좁아서 접촉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이 부근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곳부터 입구까지 걸어서 가야만 ..

한달이 넘도록 바쁘게만 지내다가 어제 계획도 없이 그냥 국도로 차를 몰아 양동마을에 도착을 했습니다. 다음엔 이곳에서 민박을 하며 차분하게 구경을 하기로 하고 오늘은 그냥 대충 둘러볼 예정입니다. 작은 산속에 폭 안긴듯한 집들이 안락해 보입니다. 꼬리가 없거나 혹은 아주 짧은 경주개 동경..

화랑교위에서 내려다 본 금호강의 모습입니다. 영남제일관문인 망우당공원의 관풍루가 보이고 곧 개최될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플랭카드도 멀리 보인다. 인터불고호텔전경 드디어 유원지에 들어섰습니다. 각종 오락기계도 보이고 유원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선터트리끼 등의 게임들도... 유..